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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view
버려지는 나이키 의류를 래코드에서 재가공한 리사이클 컬렉션의 브랜딩 캠페인 사이트로, 단기간 내 강력한 비주얼 임팩트를 전달해야 하는 프로젝트였습니다. 브랜드 로고와 룩북 이미지 외 별다른 리소스 없이, 전체적인 키비주얼과 디자인 시스템을 정의하고 Webflow를 활용해 사이트를 구축했습니다.
purpose
나이키와 래코드의 브랜드 이미지가 어우러지는 리사이클 기반 협업 프로젝트로서, 환경 문제에 대한 브랜드 메시지를 감각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었습니다.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 인상을 유지하면서도, 기능 중심이 아닌 실험적이고 에너제틱한 브랜드 이미지를 시각화하는 것이 핵심 과제였습니다.
What we did
프로젝트 기획, 키워드 정의 및 무드보드 작성, 키비주얼 제안, 디자인 시스템 수립, Webflow 기반 개발을 포함한 전체 브랜딩 사이트 제작을 총괄했습니다. 짧은 일정에도 불구하고 Webflow의 컴포넌트 시스템과 인터랙션 기능을 적극 활용하여 3일 내 퍼블리싱을 완료했으며, 밝은 네온 컬러와 볼드한 그로테스크 서체 조합을 통해 시각적 흥미를 높였습니다.
